최대 공극률 75% ,
화산회토

제주의 흙은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공극률로 물과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일반 토양보다 10배나 높은 유기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제주에만 존재하는 다공성 현무암 자갈돌이 토양의 물리적 특성을 개선하여 보다 좋은 찻잎을 자라게 합니다.

연평균 기온 16ºC,
명품 녹차가 탄생하는 온도

연평균 16ºC 인 제주에서 오설록의 녹차는 사계절 내내 따뜻한 빛을 품고 자라 최고의 명품녹차로 자라게 됩니다.

언제나 촉촉한 화산회토,
연평균 강수량 1,800mm

제주는 연평균 강수량 1,800mm로, 깨끗한 대기와 화산회토가 걸러낸 천연 청정수를 머금어 차나무가 사계절 내내 건강하게 자랍니다.

바람의 섬,
연평균 초속 4~7m

제주는 남쪽의 먼 바다에서 연평균 초속 4~7m의 거센 바람이 불어와 뿌리의 수분 흡수를 증가시켜 녹차의 향기를 짙게 만들고 찻잎의 불순물을 씻어내는 자연 클리닝효과로 청정한 녹차를 만듭니다.

지혜롭게 거리두기,
연간 해무 발생일수 25일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는 연간 안개 발생일수가 25일로 녹차나무에 자연 차광 효과를 주어 여린 잎 본연의 맛과 색을 살려서 최고 품질의 녹차를 탄생시킵니다.

아름다운 차 재배지,
394,200시간

394,200시간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차 재배지로 거듭나기까지 45여 년이라는 오설록의 아름다운 집념의 시간입니다.

녹차 싹이 자라 녹차로 자라는 시간,
129,600분

한라산의 잔설을 품은 산바람과 제주바다의 수분을 머금은 바닷바람이 밤낮으로 불어오는 제주 차밭에서는 향이 좋은 녹차가 자랍니다.

차를 우려내는 시간,
60초

차를 재배하는 데에도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지만 차를 우려내는 시간과 정성에 따라서도 차의 맛과 향은 달라집니다. 시간과 정성이 만들어내는 차 한 잔의 여유

제주 티뮤지엄 연간 관람객,
150여만 명

티뮤지엄 개관이래 연간 방문객 수는 점차 증가하여 2015년 기준 연간 방문객 수는 150여만 명이 되었습니다.

오설록 차밭의 5대 요소,
5

오설록 차밭에는 흙, 빛, 물, 바람, 안개의 다섯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제주의 흙은 차를 키우는 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주의 빛은 늘 거기에 있지만 항상 새롭습니다. 제주의 물은 차를 질투하지 않습니다. 바람이 잦아들면 고요함이 어루만져주니 차의 사계절이 시작됩니다. 가만가만 메마른 잎을 적셔주는 제주 안개에는 차에 대한 깊은 배려가 숨어 있습니다.

오설록 차밭의 해발 높이,
200m

해발 200미터에 자리잡고 있는 오설록 차밭은 낮에는 습도가 높은 더운 바닷바람이 바다에서 산으로 불고, 밤에는 습도가 낮고 시원한 산바람이 산에서 바다로 불어와 녹차의 향기를 더욱 짙게 만들어 줍니다.

삼다연 숙성 시간,
100일

찻잎을 제주 삼나무로 만든 통에 넣어 100일간 숙성시켜 만든 오설록의 삼다연은 삼나무의 향이 천연착향되어 삼다연만의 특별한 색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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